6년 만의 귀환, 다음 실시간 검색 재시작
2020년 서비스 중단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다음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가 ‘실시간 트렌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과거 여론 조작 문제로 사라졌던 기능이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점들
홈페이지 검색창 아래에 위치하며, 상위 10개 검색어를 보여줍니다. 10분마다 새로운 순위로 업데이트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검색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언론 보도의 변화도 함께 분석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뉴스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시민들의 권리를 위한 선택
다음 측은 긴급한 사건이 발생했을 사람들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년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 사건이나 작년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처럼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을 무슨 일인지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악용 방지를 위한 여러 장치들
과거의 문제를 막기 위해 다양한 보호 시스템을 준비했습니다:
• 같은 계정의 반복 검색은 번만 집계합니다 자동 프로그램을 통한 비정상적 검색을 걸러냅니다 선거 60일 전부터는 후보자 관련 키워드를 완전히 제외합니다 시범 기간에는 새벽 1시부터 6시까지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머신러닝 기술로 실시간 검토 작업을 진행하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는 단어만 선별한다고 합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