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가 배곧 지역에 건설될 서울대학교병원의 본격적인 공사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조달청을 거쳐 진행된 이번 계약은 현대건설 연합팀과 체결되었으며, 4,338억 원 규모입니다. 이로써 병원 건설의 모든 과정을 하나로 묶어 관리할 있는 시스템이 완성되었습니다.
배곧 서울대병원 공사는 지난 2024년 12월 우선 착공 계약 2025년 8월 중순에 시작되어, 현재 기초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주요 건설 내용
• 사업비: 5,872억 원
• 위치: 배곧동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 규모: 연면적 11만 2,896제곱미터, 800개 병상
• 진료 구성: 27개 진료과 6개 전문 진료센터
병원은 국내 최초로 진료와 연구, 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융합형 종합병원으로 만들어집니다. 수도권 서남쪽 지역의 공공 의료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국가가 지정한 첨단 전략 산업인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시설로서, 인공지능 캠퍼스와 함께 첨단 의료 실험 거점 바이오 산업 연계 기반 시설도 함께 구축될 예정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던 서울대학교병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병원이 차질 없이 건설될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표 개원 시기: 20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