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지난 26일,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 80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 1학기 외국인 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식으로 열렸습니다. 회장은 학생들 명에게 직접 장학금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2008년 사재를 출연하여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한 인물로,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맡아 직접 운영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그동안 45개국에서 유학생 2,847명에게 누적 112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꿈을 키우는 해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수여식에서 “조국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여러분께 장학금이 든든한 밑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은 과거 여러 국제 사회 국가들의 도움 덕분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있었던 나라”라며 국제 협력과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중근 회장은 유엔 설립을 기념하는 유엔데이를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자는 제안도 내놓으며, 국제 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잇는 인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부영그룹과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