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속 경찰 고위 간부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일으켜 직책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사건 개요
경북 경찰청 고속도로 순찰팀은 술에 취한 채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들어가다 사고를 의심으로 영천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감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고 6일 알렸습니다.

▶ 사고 당시 상황
A 경감은 지난달 27일 새벽 0시 15분경,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경부고속도로 경산 톨게이트로 진입하던 도로 방호벽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견인 차량 기사와 다른 운전자들이 장면을 보고 경찰에 즉시 알렸습니다.

▶ 음주 수치 후속 조치
음주 검사 결과, 경감의 혈중 알코올 수치는 면허가 취소될 정도의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경감을 즉시 직책에서 내려오게 했으며, 앞으로 징계 정도를 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