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격 작년 대비 17.7% 급등
핵심 물가지수는 2.3% 상승

지난달 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2.0% 올랐습니다. 축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쌀값도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공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올랐습니다. 최근 물가는 작년 9월 2.1%를 기록한 6개월째 연속으로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방식으로 계산한 핵심 물가지표인 식료품과 에너지를 지수는 2.3% 상승했습니다.
일부 식품 가격이 급격히 올랐습니다.
특히 쌀값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7.7% 급등하며 작년 8월부터 7개월 연속 자릿수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기는 같은 기간 18.2%나 올랐습니다.
외에도 돼지고기(7.3%), 한우(5.6%), 고등어(9.2%), 달걀(6.7%), 사과(4.9%) 등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