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경기도 고양시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가 쓰러진 40대 소방관이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3일, 성치인 소방경이 오후 1시 36분에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성 소방경은 지난해 11월 24일 덕양구의 자동차공업사 3층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2006년 12월부터 소방관으로 일해 그는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경의 희생을 기리며 다음과 같은 예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립묘지 안장
1계급 특별 승진 (소방령)
녹조근정훈장 추서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