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약 조직 대거 검거, 100일간 124명 입건
8개 기관이 협력해 만든 마약 범죄 전담 수사팀이 출범한 100일 만에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요 검거 내용
수사팀은 국내외에서 마약을 만들고 유통하던 조직원들을 대거 잡아냈으며, 절반 가까운 인원을 구속했습니다.
• 밀수 관련 49명 적발
• 판매 관련 35명 검거
• 유통 관련 37명 입건
베트남 밀수 조직을 포함한 3개 범죄 그룹을 적발하여, 16만 명이 사용할 있는 양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시가로 환산하면 32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충격적인 재배 방식 발각
농업 보조금을 악용한 지하 벙커 재배
특히 눈길을 끄는 사건은 농부로 위장한 범죄자들의 수법입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1. 농업인으로 가장해 정부 지원금 수령
2. 스마트팜 보조금과 전기 요금 할인 혜택 취득
3. 비닐하우스 지하에 벙커 조성
4. 첨단 농업 장비로 대마 134그루 재배
현장에서는 2.8킬로그램의 대마가 발견되었습니다.
구치소 내부까지 침투한 마약
수사 과정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시청 공무원의 마약 운반 가담 사실이 드러났으며, 구치소 안에서도 신종 마약이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우표처럼 얇은 종이 형태의 신종 마약은 혀로 녹여 사용하기 때문에 흔적이 남지 않아 우편으로 몰래 들여오기 쉽습니다. 이를 반입한 밀수책 1명과 수령한 수감자 3명을 검거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전담 수사팀은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 발송책을 추적하고, 외국으로 도주한 범죄자들을 송환하는 집중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담팀은 검찰, 경찰, 관세청, 해양경찰 8개 기관에서 파견된 86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