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신입직원을 모집한다.</p>
<p data-source-line="4-4">KIC는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4명) △리스크(2명) △경영(3명) △IT(1명) 등 4개 분야에서 총 10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중구 KIC 본사다.</p>
<p data-source-line="6-6">채용 전 과정은 지원자의 학력, 전공,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공사 업무 특성에 따라 모집 분야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요구한다.</p>
<p data-source-line="8-8">전형은 △서류접수(8월 27일~9월 1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10월 초) △필기전형(10월 10일) △온라인 인성검사(10월 20~21일) △1차 면접(10월 말~11월 초) △2차 면접(11월 중순~말)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p>
<p data-source-line="10-10">모집 분야별 직무 특성에 맞춰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투자 분야는 영어 PT 면접을, 리스크와 경영 분야는 PT 면접을 각각 실시한다. IT 분야는 PT 면접과 코딩역량 평가를 함께 진행한다.</p>
<p data-source-line="12-12">KIC는 성과·전문성·혁신·책임·팀워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p>
<p data-source-line="14-14">박일영 KIC 사장은 "KI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신입직원들이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인공지능(AI), 전략투자계정 등 KIC의 미래를 만들어갈 도전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대한민국 국부와 미래가치를 함께 높이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ata-source-line="16-17">KIC는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국부펀드로, 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해외에 투자한다. 뉴욕·런던·싱가포르 지사와 샌프란시스코·뭄바이·도쿄 해외거점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부의 장기 수익성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