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2월 25일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상호 前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63년에 태어난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같은 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으며,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세계 최고경영자 과정인 GEMBA를 수료한 인물입니다.
신용카드 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이 돋보이는데, LG카드에서 마케팅팀장으로 일을 시작했고, 이후 현대카드로 옮겨 브랜드 관리 실장과 중소기업 사업 실장을 맡았습니다. 삼성카드에서도 마케팅 본부장과 전략 영업 본부장을 거치며 카드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습니다.
2020년부터는 롯데카드에 합류하여 카드 사업 본부장, 영업 본부장 핵심 보직을 수행하며 회사 내부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왔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사업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과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회사 내부 사정을 파악하고 있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추었으며,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대내외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상호 후보자는 오는 3월 12일 이사회 의결과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롯데카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