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재활용 검사장비 전문회사 레드(대표 최익준)가 ‘2026 녹색에너지 대상’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레드는 사용이 끝난 배터리를 다시 활용하기 위한 정밀 검사장비를 만들어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장비는 국가 인증 기준인 KC10031을 충족하며, 폐기 예정인 배터리를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경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수상할 당시, 레드는 배터리 충전과 방전을 반복 시험하는 기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는 거기서 걸음 나아가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판매 실적 확대를 통해 더욱 발전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방재시험연구원, 경상북도 테크노파크 국내 주요 연구기관에 장비를 납품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의 핵심 포인트는 레드의 혁신적인 기술 업그레이드입니다.
새로 개발한 장비는 가로 600밀리미터, 세로 1200밀리미터, 높이 2000밀리미터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500킬로와트라는 강력한 출력을 있습니다. 경쟁 회사 제품과 비교하면 크기는 절반 이하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게다가 교류전류를 직류전류로 바꾸는 변환장치와 직류 변환장치를 모듈 방식으로 설계해서 고장이 나도 쉽게 고칠 있습니다. 측정 장치 역시 모듈화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추가하거나 변경할 있습니다.
무엇보다 충전과 방전을 측정하는 모듈의 정밀도가 0.02퍼센트 수준으로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뛰어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하는 정확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레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배터리를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활용할 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순환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녹색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