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장, 직원들 속여 거액 챙겨
50대 편의점 운영자가 직원들에게 부동산 투자로 이익을 보장하겠다며 거짓말을 많은 돈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사업주를 체포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주요 범죄 내용
이 사업주는 작년 여름부터 올해 봄까지 자기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 9명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집 사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4억 8천만 원을 받아냈지만, 실제로는 경매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일부 직원들에게는 “폐기 상품 비용을 대신 내주면 돌려주겠다” 또는 “회사 지원금을 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각각 2천 7백만 원과 1천 8백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게다가 직원 4명에게 임금 1천 8백만 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의 대응
검찰은 여러 기관에서 보내온 사건들을 하나로 묶어 피해자 13명을 모두 조사했습니다. 사업주는 피해자들과 연락을 끊거나 “고소를 취소하는 사람부터 돈을 돌려주겠다”며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은행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거나 자녀의 금반지까지 팔아서 돈을 마련했으며,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