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검사 출신, 대기업 법률 책임자 거쳐 새로운 법률 서비스 시작
장소영 변호사가 법무법인 제이알을 새롭게 열었다. 그는 “어려운 법률 용어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분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고 기획자에서 검사, 그리고 변호사로
장 변호사는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에서 6년간 광고 기획 일을 했고,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21년을 근무했다. 대검찰청과 법무부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았으며, 특히 법률 지원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하는 힘썼다.
2024년에는 SPC그룹의 최고법률책임자로 2년간 일하며 기업의 법률 준수 체계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기반 혁신 법률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제이알은 기존 로펌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해 의뢰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확한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제때 법적 권리를 행사할 있도록
장 변호사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홍보하며 느꼈던 법적 권리 보장에 대한 아쉬움을 현장에서 풀고자 로펌을 설립했다”며, “사법 문턱을 낮춰 누구나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