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지상군 투입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맞서 주변 걸프만 국가들의 민간 시설까지 공격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로 인해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상황입니다. 두바이, 도하, 마나마 주요 도시의 공항과 호텔, 주거 시설이 피해를 입으며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장기전 각오한 미국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어떤 희생을 치르든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당초 예상했던 4~5주보다 작전을 수행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을 보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나는 그런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장관 역시 현재 지상군이 배치되지 않았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며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추가 대규모 공격 예고
트럼프는 “진짜 공격은 아직 시작도 했다”며 강력한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국무부 장관도 “다음 단계는 이란에게 지금보다 훨씬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전황은 미국이 우세합니다. 24시간 동안 1,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이란의 제공권을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지만, 이란 해군 전력은 크게 약화됐습니다.
주변국 공격으로 고립되는 이란
이란은 무인기를 동원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걸프 국가들의 민간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미군 시설을 겨냥했다는 설명이지만 민간인 사상자가 최소 5명 발생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도 피격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아랍 국가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해수 담수화 시설까지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공격을 “배신”이라며 강력히 비난했고, 이란을 지지하는 세력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참전했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전면전의 빌미를 제공하며 존립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란군 사령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모든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하며 국제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운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핵심 통로입니다.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동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한국 아시아 국가들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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