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인 살인 작전을 벌이는 나라
1973년 노르웨이의 도시에서 정보기관 요원들이 잘못된 목표물을 공격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최고 지도자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자 즉시 작전을 멈췄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런 행위가 정상적인 국가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현재는 이런 행위를 숨기지도, 멈추지도 않습니다. 국방 책임자는 최근 나라의 정보 책임자를 제거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최고 지도자가 군에게 “적대국 고위층이라면 누구든 추가 허가 없이 바로 제거할 있는 권한”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교 책임자와 의회 대표까지 목표 리스트에 있었으나, 협상 여지를 남기기 위해 잠시 제외했다고 합니다. 전쟁 중이라고는 하지만, 군인도 아닌 사람들을 포함해 나라의 장관들을 모두 죽이는 것이 공식 작전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이런 극단적인 생명 경시는 가자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이후 무장 조직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민간인 거주지역까지 무차별 공격하여 2년 만에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병원과 학교를 폭격하고, 피난민이 돌아갈 없도록 건물을 완전히 파괴한 뒤, 방식을 다른 지역에도 적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재무 책임자는 “곧 지역도 폐허 도시처럼 만들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기자들을 무장 조직원으로 규정하고 공격해 죽이는 방법도 가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취재 차량을 공격해 기자 3명을 죽인 뒤, 그중 명이 무장 조직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인 보호 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살해된 기자 129명 3분의 2가 나라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침묵이 키운 결과
이런 폭주 뒤에는 가자 전쟁 당시 국제사회의 침묵이 있었습니다. 일부 서방 국가들이 항의 성명을 냈지만 실질적인 제재는 없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가 2024년 11월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자, 오히려 미국은 재판소를 제재했습니다.
오랫동안 비판을 특정 편견이라는 방패로 막아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장관들을 사냥하듯 죽이고 민간인 거주지 파괴를 ‘모델’이라고 부르는 나라에 방패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가장 든든한 동맹국이었던 미국에서조차 부정적 여론이 긍정적 여론을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둠 비밀 작전을 대낮 공개 선언으로 바꾼 오만함이 압도적 힘의 증명인지, 국제적 고립의 시작인지는 역사가 기록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세계가 순간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