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축구계에 잘못된 정보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2026 월드컵 불참 암시에 대해 “전혀 관심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나스르 구단의 공식 발표
나스르 팀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날두 선수가 파이하 경기 허벅지 뒷근육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영국 언론의 보도
영국 매체는 “호날두가 야간에 1,200억 원대 개인 비행기로 스페인에 도착했다”며 중동 지역 외국인 선수들의 대규모 이탈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지난달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패했고, 후반 36분경 교체되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허벅지 뒷근육 부상은 보통 4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합류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 타레미 선수 관련 루머
이란 국가대표팀 주요 공격수인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역시 허위 정보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터키 현지 언론들은 “타레미가 구단에 본국 귀국 복무 의사를 전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국가대표 101경기에서 56골을 기록한 그는 이란의 월드컵 본선 4회 연속 진출에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타레미의 매니저는 소셜미디어로 “아테네에서 선수 생활에 집중 중”이라며 입대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 구단도 “거짓 정보를 믿지 말라”며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트럼프의 발언
이란 축구협회 수장은 미국 공습 직후 “월드컵 참가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 전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는 관심 밖”이라며 “이란은 크게 무너진 나라이며 간신히 버티는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