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통증,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많이 쓰면 통증이 생깁니다. 하지만 근육이 찢어지거나 관절이 다치는 등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방치하면 큰 부상으로 번질 수 있으니 정확히 파악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늦게 오는 근육 통증, 왜 생길까?
운동 다음 날 더 아픈 증상을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부릅니다. 근육 섬유와 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겨 붓고 열이 나며 아픕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꼭 병원에 가야 하는 통증
몸살과 함께 근육이 아프다면 주의하세요. 갑작스러운 과도한 운동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어깨나 목이 심하게 아픈 근막통증도 방치하면 안 됩니다. 근육을 감싼 얇은 막이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아 손상되고 칼슘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약은?
심한 경우 진통제 복용이 도움됩니다. 해열 진통제보다는 소염 진통제가 더 효과적이에요.
우리 몸이 손상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나와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소염 진통제는 이 물질 생성을 막아 염증과 통증을 줄여줍니다.
이부프로펜은 빠른 효과를 보이지만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약하다면 덱시부프로펜을 선택하세요. 더 강한 효과가 필요하면 나프록센이 좋습니다.
빠른 완화를 원한다면 연질캡슐 형태를 추천합니다. 약 성분이 더 빨리 흡수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약 먹어도 계속 아프다면?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