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현이 헤어진 아내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다가오는 17일 저녁 10시, TV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X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 그가 모습을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헤어진 부부의 현재 생활을 관찰하는 방송입니다.
방송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현과 부인 한혜주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습니다.
박재현의 말에 따르면, “전 부인이 부모님과 같이 사는 원하지 않았고,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혜주는 “시어머니 문제가 헤어진 원인이라고 하지만,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라고 맞섰습니다.
박재현은 1996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 자신보다 16살 어린 한혜주와 결혼해 같은 딸을 낳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다른 방송에 나와 헤어진 사실을 밝힌 그는 당시 “돈 문제로 힘들 자주 다퉜고, 아내도 나이가 어려서 어려운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어 “헤어졌지만 딸을 건강하게 키우자는 마음은 똑같고, 지금은 친구처럼 지낸다”고 덧붙였습니다.
‘X의 사생활’은 17일 저녁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