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병세의 배우자
배우 김병세가 자신보다 열다섯 어린 부인과 함께 방송에 나와 결혼 생활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결혼한 8년이 김병세와 허승희 부부가 출연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부인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8년으로 돌아간다. 김병세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친 미국에서 2주에서 3주 정도 지냈다. 친구들과 밥을 먹다가 ‘왜 결혼을 하냐’는 얘기가 나왔고, 장난스럽게 ‘소개도 해주면서 무슨 소리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다음 바로 연락이 왔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보라고 했다”며 “만남 장소에 들어오는 순간 빛이 나는 같은 느낌을 받았다. 분명히 다른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내 생각이 계속 났다는 그는 “연결 고리를 만들려고 아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몰아보는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람은 만난 90일 만에 청혼을 하고 결혼했다.
김병세의 부인 허승희는 1977년생으로, 현재 보석 브랜드 대표로 일하고 있다. 사람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스앤젤레스의 집도 공개됐다. 수영장과 넓은 잔디가 있는 300평 크기의 집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 김병세는 “300평 정도 된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김병세 부부를 만난 김승수와 임원희는 아내의 젊은 외모를 칭찬했고, 사람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병세는 아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시험관 시술을 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이제 하지 않기로 했다. 서로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나에게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며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