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입장
당에서는 “경선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후보가 사퇴할 없다”는 원칙을 내세웠습니다.
김형일 후보의 주장
“합의한 대로 2명이 경쟁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
유영하, 윤재옥, 권영진 의원도 “두 사람만 경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홍성주 후보의 태도
“당의 규칙을 지키겠다”며 다시 도전할 뜻을 비쳤습니다.
▶ 상황 전개
대구 달서구청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형일과 홍성주 예비후보가 단일화 협의를 마쳤습니다. 손을 맞잡고 합의한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결과 김형일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됐습니다.
▶ 문제 발생
그런데 중앙에서는 후보 등록 작성한 서약서 조항을 들어 “경선 중에는 후보가 물러날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성주 후보의 사퇴가 인정되지 않아 기존 3명(김형일, 김용판, 홍성주)이 그대로 경쟁하게 상황입니다.
▶ 김형일 측의 반박
김형일 후보 쪽에서는 “당 실무 담당자에게 문의했을 3월 24일까지 단일화하고 알려주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합의 정신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법의 취지를 보면 후보를 2명만 조사하는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더라도, 사퇴한 후보가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야 공정한 선거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지역 의원들의 우려
달서 지역 국회의원 명은 “이미 사퇴한 사람을 포함해 경선을 치르면 주민과 당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했습니다. 이들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존 방침대로 진행한다면 결과에 불복하는 사태나 법적 문제로 번질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홍성주 후보의 입장 변화
홍성주 후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비 경선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단일화에 동의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규정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당의 규칙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혼란 지속
대구시장 경선에서도 잡음이 있는 상황에서, 달서구청장 경선마저 후보 사퇴 시한 문제로 입장이 바뀌면서 국민의힘은 스스로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