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속한 LAFC가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6대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개와 도움 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프란시스코 모라산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만에 치르는 공식 경기였지만, 경기 감각이 전혀 무뎌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 지역 스물일곱 팀이 참여하는 클럽 대항전으로, 1962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스물두 팀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하며,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LAFC는 지난 시즌 미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전체 여섯 번째 순위를 기록하며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상
손흥민은 중앙 공격수 위치에서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동료 부앙가가 페널티킥으로 먼저 골을 넣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전반 11분, 손흥민은 자신의 진영에서부터 상대 페널티 지역까지 혼자 공을 몰고 올라갔습니다. 이어 절묘한 패스를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연결했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22분에는 직접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부앙가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을 받아 넘어졌고, 주심이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침착하게 골대 왼쪽 아래 구석으로 공을 넣으며 시즌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24분에는 부앙가의 오른발 슈팅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39분에는 뒤로 깔아주는 패스로 터머시 틸먼의 힐킥 골을 도왔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미국 리그 진출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개의 도움을 완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반전이 끝날 이미 5대0으로 앞서 있던 LAFC는 후반 6분 상대팀 장밥티스트에게 골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부앙가가 후반 26분 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며, 후반 17분 손흥민을 포함한 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
LAFC는 22일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미국 프로축구 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후 25일에는 구장인 BMO 경기장에서 레알 에스파냐와 챔피언스컵 2차전을 갖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개와 도움 개로 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완벽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동료 부앙가 역시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선수가 함께 만들어낸 ‘흥부 듀오’의 호흡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한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도 6월 북중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들을 앞두고 손흥민의 이번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후반전까지 활발하게 뛰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고, 교체되어 나간 후에도 동료들의 추가 득점이 이어지며 팀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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