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파병 논의 사실 강력 부인
미국 언론사 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측근들과 함께 이란으로의 소규모 병력 파견을 검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통령은 회의에서 이란의 핵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과 향후 정부와의 에너지 협력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규모 침공 아닌 제한적 작전 구상”
관계자들은 “전면적인 군사 작전이 아니라 특수 목적을 위한 제한된 규모의 투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나 명령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행정부 대변인의 즉각 반박
백악관 대변인 레빗은 보도를 강하게 부정하며 “실제 논의 과정을 모르는 익명의 소식통들이 추측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언제나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특정 방향을 선호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예부대 훈련 중단 소식에 관심 집중
같은 날, 육군의 정예 공수부대가 갑자기 훈련을 멈추고 본부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상 상황에 대비해 대기 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으나, 국방부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작전에 대해서는 답변할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