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회장의 새로운 비전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이끄는 김인 회장은 협동조합 본래의 가치를 되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환원의 차이점
“일반 은행들이 최고 수익을 냈을 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곳은 어디였을까요?” 회장은 대형 은행들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것과 달리, 상호금융은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지역에 되돌려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규제 개선 필요성
그는 협동조합 형태의 금융기관과 일반 은행을 같은 잣대로 규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조직이 제대로 역할하려면 적합한 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독 체계 유지 주장
김 회장은 현재의 행정안전부 감독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금융 당국 소관으로 바뀌면 수익성만 따지게 되어 본래 목적인 지역 지원 활동이 약해질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부실 문제 해결 방안
최근 어려움을 겪었던 대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정리 작업으로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경제 위기 때도 스스로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자체 역량으로 건전성을 되찾을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2030 목표
63년 설립 당시의 정신으로 돌아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계획입니다. 4년 뒤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가계 대출 경쟁력 회복
2014년 이후 일반 은행과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약해진 경쟁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대출은 대형 은행이, 가계 대출은 상호금융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청렴 강화 노력
사고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 중이며, 문제 발생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사고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은 마을에도 직원을 배치해 운영하는 것처럼, 수익보다는 공동체 유지가 우선이라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