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지명 발표
미국 백악관이 3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김을 아세안 주재 미국 대사 후보로 상원에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명에는 20명의 후보자가 포함되었습니다.
케빈 김은 누구인가
케빈 김은 한국계 미국 외교관으로, 과거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대리대사 직책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학사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버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김원용 교수입니다.
주요 경력 사항
• 2024년 1월부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서에서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 2024년 10월 주한 미국 대사관 대리대사로 임명되어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방문 한미 정상회담 조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 70일간 대리대사직을 수행한 후,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의 보좌관으로 이동했습니다.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북미 정상 외교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추가 이력
공화당 해거티 상원의원(트럼프 대통령 측근)의 국가안보 연구원,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인도·태평양 사령부 주한미군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절차
케빈 후보자는 연방 상원의 인준 과정을 통과해야 정식 대사로 부임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준 절차는 수개월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