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역사의 새로운 장
김나영(21세)과 유한나(24세) 선수로 구성된 우리나라 여자 복식 팀이 국제탁구연맹 세계 랭킹에서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선수 모두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입니다.
3월 3일 공개된 이번 주차 순위에서 이들은 중국의 유명 조합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복식 부문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이은 쾌거
지난달에는 혼합 복식에서 임종훈 선수와 신유빈 선수가 이미 세계 1위를 달성한 있어, 동안 부문에서 정상에 서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최근 대회 8강 진출로 580점을 추가 획득했고, 총점 4,020점으로 중국 조합의 4,000점을 앞질렀습니다.
꾸준한 성장세
이들은 작년에 차례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2월 중순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거두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일본 선수와 다시 팀을 이뤄 9위권에 진입했고, 남자 단식에서는 장우진 선수가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