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하에 있는 상록문화재단에서 2026학년도 학기를 맞아 장학생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열렸으며, 58명의 학생들에게 1억 1,3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상록문화재단은 2009년에 설립된 동창회 소속 재단으로, 졸업생들이 모교를 위해 기부한 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서울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학생들, 그리고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까지 폭넓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만들어진 스마트시스템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식순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이번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현석 교무부학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과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장학생을 대표해서 나온 학생은 “이렇게 도움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상록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동문들에게는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