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 육군 파병 계획 없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를 이끄는 코튼 의원(아칸소주, 공화당)이 워싱턴의 이란 타격 작전이 앞으로 주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코튼 위원장은 1일 CBS 방송 ‘페이스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약속한 전력이 현지에 배치됐다”며 “이란군이 미군과 중동 지역 아랍 우방국, 이스라엘을 이상 위협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자국 국민을 억압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주간 현장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군사 시설을 공격할 것이며 아야톨라(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고위층도 계속 타격 대상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규모 육군 병력을 보낼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코튼 위원장은 의회에서 안보 정보에 접근할 있는 핵심 인사 8명, 이른바 ‘갱 오브 에이트‘ 명이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 공습 직전 이들 8명에게 전화를 걸어 7명과 통화했다고 백악관 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은 NBC ‘미트 프레스’에 나와 “이번 공습은 정권 교체가 목적이 아니라 위협 행동을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전이 마무리되면 이란에서 누가 권력을 잡든 우리나 이스라엘, 중동 지역을 위협할 탄도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할 것이고, 세계 최대 테러 지원국 역할도 없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