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800명씩 찾아온 특별한 공간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치된 한국 홍보관에서 놀라운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총 18일 운영 기간 동안 3만2천656명이 방문하여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전통문화 체험이 최고 인기
유명한 역사적 건물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드라마와 연관된 전통놀이 체험이 현지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딱지치기, 공기놀이 같은 옛날 놀이를 직접 체험할 있어 호응을 받았죠.
까치호랑이 배지를 비롯한 각종 기념품 판매도 성황을 이뤄 6천50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스포츠 외교 거점으로도 활약
이곳은 단순한 문화 홍보 공간을 넘어 스포츠 외교의 중심지 역할도 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요 인사 13명을 포함해 많은 귀빈들이 방문했으며, 쇼트트랙과 컬링 경기 때마다 응원 장소로 활용되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한국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