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카리브해 과학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
한 과학 모임에서 찍힌 사진 속에는 유명 물리학자가 선베드에 누워있고, 양쪽에 수영복을 입은 명의 여성이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세인트토머스 섬에서 개최되었으며, 재정 지원은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 억만장자가 제공했습니다. 해당 인물은 2019년에 사망했으며, 미성년자 대상 성매매 주선 혐의로 기소를 받기 5개월 전의 일이었습니다.
행사 참가자의 증언
당시 모임에 함께 있었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중에 갑자기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나타났어요. 정확한 나이는 없었지만 상당히 어려 보였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범죄자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가족 측의 공식 반박
이에 대해 유가족 대리인은 모든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사진에 등장한 여성들은 환자를 돌보는 간병 인력일 뿐이며, 성범죄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산소 공급 장치, 음성 변환 기기, 이동용 의자, 하루 종일 의료 보조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그가 부적절한 일을 했다는 어떤 암시도 사실이 아니며, 전혀 설득력이 없는 주장입니다.”
최근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관련 문서에 사진이 포함되면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