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청소년들을 속여 멀리 데려간 사건
2024년 가을, 30대 남성과 그의 동료 명이 청소년 보호 관련 법률을 어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
명의 남성은 랜덤 채팅 앱을 통해 14세 여학생 명과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들은 “빈집 탐험을 같이 가자”는 제안으로 학생들을 유혹했고, 안산에서 만나 동두천의 산까지 함께 이동했습니다.
새벽 1시경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학생들과 함께 산길을 오르는 척하다가 갑자기 현장을 떠났습니다. 혼자 남겨진 학생들은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통해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범행 동기와 추가 혐의
자영업을 하는 주범은 공범들과도 채팅 앱으로 알게 사이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어둠 속에서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추가 조사에서는 더욱 심각한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범인들이 현장을 떠나면서 피해자들을 향해 이상한 소리를 내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법적 처리
30대 주범은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며, 20대와 10대 공범은 구속되지 않은 채로 법정에 서게 됩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