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최고 권력자, 결정될 듯
이란의 외교부 수장이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망한 최고 권력자의 후계자가 1~2일 내에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가 시작됐으며, 종교 학자들로 이루어진 회의체가 빠른 시일 내에 지도자를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 이란의 최고 권력자는 종교 지도자이자 국가의 모든 권한을 총괄하는 종신직입니다.
주변 국가들에게 보내는 화해 신호
외교 책임자는 주변 국가들과는 적대 관계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페르시아만 인근 나라들을 향해 우호적 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의 공격 대상은 미국과 연관된 목표물이며, 이는 미국의 침략에 대한 정당방위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협 봉쇄 계획 없다는 주장
최근 일부 선박들이 정체불명의 공격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을 의도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항해를 방해하는 어떤 조치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해상 통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습니다.
다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조직이 선박들에게 통행 불허 통신을 보낸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