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민 42명 포함
상황이 오래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본국 복귀 방안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 조치로 186명의 한국 선원 대기 중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우리 선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은 4일 정부청사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우리 선박 26척이 있으며, 한국인 144명을 포함해 597명이 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외국 선박에도 우리 선원 42명이 타고 있어, 전체 한국인 선원은 1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추가 확인 과정에서 인원이 조정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까지 내리겠다는 선원 없어
위험 지역에서는 선원이 배에서 내리기를 원할 경우 선박 회사가 비용을 부담해 본국으로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선 요청은 없는 상태입니다.
김 차관은 “선박 회사 선박과 계속 연락하면서 배의 위치와 안전, 식량 물품 상황, 선원 교체 일정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생활용품 공급과 선원들이 배에서 내려 귀국하는 방법도 선박 회사와 함께 논의 중입니다.
💬 선원 상담 창구 운영 중
해양수산부는 선원들이 언제든 상담하고 소통할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 차관은 “앞으로도 매일 상황을 점검하며 우리 선박의 안전 확인과 선원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