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체 지역 최고 단계 여행 경보 발동
외교부가 5일 오후 6시를 기해 이란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출입 금지’를 선포했습니다.
▪ 경보 단계 상향 배경
미국과 이란 무력 충돌이 지속되며 중동 지역의 안보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이번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작년 6월부터 적용되던 3단계 ‘출국 권고’ 조치에서 한 단계 높아진 조치입니다.
▪ 법적 제재 사항
이제 이란 지역이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의 특별 허가 없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머무를 경우 여권 관련 법규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외교부 당부 사항
외교부는 “이란 방문을 계획 중인 국민은 즉시 일정을 취소하고, 현재 그곳에 머물고 있는 분들은 신속히 출국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또한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며 국민 안전을 위한 추가 대응책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