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포착 위험성과 높은 소음 문제 제기
당국 측은 “무인기 부대의 역할과 기능을 재조정한 다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에서 새롭게 만든 드론 전담부대가 존폐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관계자는 3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소형 정찰용 무인기와 관련된 올해 예산 사용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설명에 따르면, 드론 전담조직의 업무 범위와 역할이 새롭게 정리되면 사업의 필요성을 재평가하여 실제 현장 운용부대에 맞는 장비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회 국방 관련 위원회 소속 의원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해당 부대는 올해 소형 정찰 무인기 1종 24대 구매에 13억원의 예산을 계획했습니다.
기종은 2023년 국방연구기관의 자체 개발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모델이며, 당시 대당 3천만원의 비용으로 100대가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반사 면적이 넓어 적의 탐지망에 쉽게 노출될 있고, 비행 발생하는 소음도 크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당국은 해당 무인기 사업에 대한 평가는 물론, 앞으로의 드론 부대 개편 방향을 고려하여 예산 집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드론 전담부대의 전력이 국방부 장관 자문조직인 ‘민간·관계기관·군 합동 특별자문단’으로부터 육군·해군·공군 현장 부대에서 운영 중인 무인기와 겹친다는 이유로 폐지 권고를 받으며 해체 위기에 놓였습니다.
드론 전담부대는 정부 시기인 2023년 9월에 공식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당국은 무인기를 통합 관리하는 조직은 유지하되, 작전 지휘권을 가진 사령부 형태는 없애는 방향으로 재편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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