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개발 칩셋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맥북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 주요 제품 라인업
3월 3일, 애플은 M5 프로 M5 맥스 칩셋을 탑재한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 모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기본형 M5 칩을 장착한 13인치 15인치 맥북 에어도 함께 출시됩니다.
■ 혁신적인 설계 기술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퓨전 아키텍처’라는 새로운 구조입니다.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된 개의 칩을 하나로 결합하는 ‘칩렛’ 방식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단일 설계보다 많은 회로를 집적할 있으며, 데이터 전송 거리가 짧아져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이 동시에 향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향상된 성능 사양
프로세서 구성은 기존 10코어에서 18코어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슈퍼 코어’ 6개가 새롭게 추가되어 복잡한 연산과 실행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그래픽 처리 장치는 M5 프로 모델이 20코어, M5 맥스 모델은 40코어까지 지원합니다. 그래픽 코어에는 ‘뉴럴 액셀러레이터’라는 인공지능 전용 연산 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 작업 처리 속도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배, M1 모델과 비교하면 8배나 빨라졌습니다.
■ 가격 저장 용량
제품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상승했지만, 기본 저장 용량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맥북 에어는 256GB에서 512GB로, 맥북프로는 512GB에서 1TB로 확대되었습니다. 한국 시장 기준으로는 20만 원에서 110만 원가량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 출시 일정 전략
3월 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정식 판매는 3월 11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번 대규모 성능 향상은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해석됩니다.
전문가용 고해상도 모니터인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시리즈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