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6명은 스스로를 ‘살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과체중 인식 비율은 전 세계 평균보다 10% 더 높은 60%를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55%는 현재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날씬함이 미의 기준처럼 여겨지면서, 정상 범위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들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체중 감량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일도 흔해졌습니다.
하지만 정상 체중임에도 외모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비만만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비만이 몸에 나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비만 못지않게 위험한 상태가 있습니다.
바로 ‘저체중’입니다.
● 몸무게 부족 비율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몸무게 부족 비율이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불임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몸무게 부족 기준
체질량지수(BMI)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BMI 수치를 계산했을 때 18.5 미만이라면 몸무게 부족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