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전문 보험사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이라는 핵심 상품이 있습니다.
2023년 7월 선을 보인 보험은 짧은 시간 안에 회사의 대표 상품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만든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건강 연구를 토대로, 여성 고객만을 위한 맞춤 보장과 서비스를 담아 주목을 받았죠.
2026년 1월 기준으로 원수보험료가 6,171억 원을 넘어섰으며, 여성의 생애 단계마다 필요한 보장을 세심하게 반영한 특화 상품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버전별 진화 과정
1.0 버전에서는 여성 대표 질환을 깊이 연구해 ‘여성통합암진단비’, ‘난임케어 패키지’, ‘무사고 전환 할인제도’ 같은 차별화된 보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출산 5년간 중대질환을 2배로 확대 보장하고, 출산과 육아 휴직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는 특약은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우수 금융상품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2.0 버전(2024년 1월)에서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 질환을 검사부터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과정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패키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출산이나 육아 휴직뿐만 아니라 실업 시에도 1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는 제도로 범위를 넓혔죠. ‘유방암 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24년 독점 사용권을 획득했으며,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특약’도 제3보험 영역에서 최초로 6개월 독점 사용권을 받았습니다.
3.0 버전(2024년 11월)의 가장 특징은 정신 질환과 흉터 치료까지 보장 영역을 확장한 점입니다. ‘식사장애 입원치료비’, ‘특정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 진단비’, ‘특정 수면검사 지원비’ 4종의 정신건강 관련 특약을 담았고, 모두 독점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저출산 대책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출산지원금 특약을 도입했습니다. 첫째 출산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500만 원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하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입원비, 제왕절개 수술비도 새롭게 보장합니다.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켈로이드를 포함한 비대성 흉터 진단비도 신설해, 제왕절개나 갑상선암 수술 2년 나타나는 흉터 치료까지 책임집니다.
4.0 버전의 새로운 보장
2026년 1월 출시된 4.0 버전은 여성의 전반에 걸친 위험과 어려움을 더욱 촘촘하게 보장합니다. 주요 특징은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하는 법적·경제적 부담에 대응합니다. 업계 최초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마련해 가정폭력 이혼소송 심급별 1,000만 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한 ‘레이디 변호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전문적인 법률 조언을 받을 있도록 했습니다. 성폭력 여성 대상 범죄 피해 보장도 포함됩니다.
둘째, 난임부터 임신, 출산, 산후관리까지 과정을 아우르는 출산 지원을 제공합니다. 임신 1회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가입자 10명 6명 이상이 선택할 만큼 높은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특약은 손해보험업계 장기손해보험 영역에서 최초로 1년 독점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체외수정 성공률을 높여 난임 조기 극복을 돕는 ‘착상확률 개선 검사비’, 불가피한 치료로 완경(폐경) 보장받는 ‘치료에 의한 완경 진단비’ 특약 2종도 각각 9개월 독점 사용권을 얻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출산지원금(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500만 원) 외에도 산후조리원 비용과 입원 자녀 돌봄 비용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셋째, 여성 고유 질환(유방, 갑상선, 여성생식기 질환)을 중심으로 통합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1.0부터 4.0까지 20건의 독점 사용권을 획득하며 여성 보험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시장 반응과 성과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여성 고객의 생애 주기를 바탕으로 니즈에 부응하는 특화 상품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성의 웰니스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장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손보는 2026년 1월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 출산 관련 영역을 새롭게 보장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손해보험사로는 수상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성 고객 사로잡은 판매 실적
여성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보장성 보험 단일 상품 최초로 20억 원이 넘는 신계약 매출을 기록했고, 2월 말에는 판매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4.0 버전을 출시한 2026년 1월에는 보장성 단일상품 최대인 28.4억 매출(월납 환산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2026년 1월까지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1.0~4.0 누적 실적은 원수보험료 6,17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여성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특화 상품 전략이 매출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출시 한화손보에 새로 가입한 장기 신규 고객은 직전 1년 대비 38.3% 증가했는데, 기간 여성 고객은 58.7%가 늘어 여성 신규 고객 유입이 두드러졌습니다. 상품 출시 50% 미만이던 신규 여성 고객 비중도 출시 56%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15세부터 49세까지의 젊은 여성 고객은 무려 102% 증가해 2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최근 고령자 중심의 보험 시장 흐름과 대비되며, 한화손보가 추구해 여성 고객 공략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줍니다. 한화손보의 고객층이 한층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