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 패럴림픽이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에서 시작됩니다.
대회는 16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올림픽 폐막식이 열렸던 베로나 아레나에서 성화가 다시 점화됩니다.
역사적 의미
• 1976년 스웨덴에서 동계 패럴림픽이 열린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 이번 성화는 패럴림픽의 고향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되어 이탈리아 전역을 순회했습니다.
대회 규모 한국 선수단
• 50개국에서 66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6개 종목에서 7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겨룹니다.
• 한국은 20명의 선수가 5개 종목(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에 출전합니다.
• 목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20위권 진입입니다.
메달 후보 선수들
• 노르딕스키의 김윤지(20세) 선수
• 휠체어컬링 혼성 2인조 세계 랭킹 1위인 백혜진-이용석 조
• 알파인스키 활강 세계 랭킹 3위 최사라(23세) 선수
• 휠체어컬링 혼성팀도 메달권 도전에 나섭니다.
논란이 러시아·벨라루스 참가
•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자국 국기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 러시아 6명, 벨라루스 4명이 자국 대표로 참가하며, 메달 획득 국가도 연주됩니다.
• 이에 반발해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는 개막식 주요 행사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폴란드, 독일 등도 정부 대표단 불참 또는 입장 행진 보이콧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유니폼에 자국 지도가 그려진 디자인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규정에 따라 착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해당 지도에 분쟁 지역이 포함되어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