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예린이 할머니 손숙 선배님의 근황을 전하며 가슴 뭉클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의 모임 장소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간담회에서, 하예린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리저튼 시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997년에 태어난 하예린은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으며, 유명 배우 손숙의 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 해외 드라마 작품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
하예린은 할머니가 자신의 모든 작품을 시청하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도 후배 배우들과 함께 감상하셨다는 소식을 전하며, “할머니께서 시력이 좋지 않으셔서 화면 가까이 앉아서 보셨다는 말을 듣고 뿌듯하면서도 마음이 아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손숙 선배님은 사랑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셨지만, 아침에 드라마 노출 장면을 보시고는 당황하셨다는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작품 역할과 고민
이번 시즌에서 하예린은 소피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하녀 신분이지만 똑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이야기에서 베네딕트라는 남자 주인공과 신분을 넘어선 로맨스를 펼칩니다.
가면 파티에서 처음 만난 사람의 설레는 감정과, 신분 차이로 인한 갈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귀족들의 화려한 뒤편에 있는 하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뤄져 더욱 풍성한 내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촬영 과정에서의 배려
하예린은 드라마 특성상 수위 높은 장면들이 있어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자라며 여성의 외모에 대한 엄격한 시선을 경험했기에 더욱 두려웠다고 합니다.
다행히 친밀 장면 조율 전문가가 함께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촬영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전문 인력은 배우들이 노출 장면을 촬영할 심리적으로 보호받을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후속 에피소드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