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우리 국민 안전 귀환 지원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현지에 머물고 있던 한국인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체류자 사우디로 안전 이동

지난 5일, 쿠웨이트에 있던 한국인 14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우리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옮겨갔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차량을 준비하고 영사가 직접 리야드 공항까지 함께 동행하며 안내했습니다.

카타르에서도 대규모 이동 성공

카타르에 있던 우리 국민들도 대사관 지원 아래 사우디아라비아로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3일에 4명, 5일에 27명, 6일에 34명이 차례로 출국했으며, 대사관 직원들이 차량 대여부터 출입국 절차까지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이란, 이스라엘, 바레인, 이라크 중동 여러 나라에 있던 한국인들이 안전하게 주변국으로 이동해 귀국할 있도록 계속 도와왔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나흐치반 지역 여행 위험도 상승

외교부는 최근 드론 공격이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나흐치반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존 1단계였던 여행 경보가 2.5단계로 올라갔으며, 아르메니아와 인접한 3단계 지역은 기존 수준을 유지합니다.

지난 5일 아제르바이잔에서 드론 공격이 있었으며, 아제르바이잔 측은 이란을 공격 배후로 지목하며 대응을 예고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