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한 대통령이 현지 총리와 만나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동 정세 관련 논의
양국 정상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이 세계 안보와 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나라는 중동 지역에 평화가 빠르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는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경제 협력 확대
지난해 양국이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높인 것을 바탕으로, 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국가 투자기관과 투자 협력 약속도 체결했으며, 스마트농업 분야 협력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
첨단기술 분야 협력
인공지능 협력 기본 마련을 비롯해 과학기술, 디지털 안전, 지식재산권, 환경 위성 공동 활용, 소형 원자로 기술 5개 분야에서 협력 약속을 맺었습니다. 미래 유망 산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안보 협력 강화
방위산업 기술 공동 연구를 늘리고 첨단기술 기반의 국방력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사기와 사이버 위협 같은 국경을 넘는 범죄에 함께 대응하는 협력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내년 동남아 국가 모임의 의장국을 맡는 것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평화 지지 감사
대통령은 8년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 만남이 열렸던 점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에 대한 싱가포르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반도와 지역 평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계속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