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탑승 중 귀 불편함, 어떻게 해결할까?
항공기를 이용할 때 높이가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귀에 통증이 생기거나 답답한 느낌을 경험하시나요? 또한 고막 뒤쪽에 액체가 차는 삼출성 중이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도 비슷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두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발살바 기법 – 고막 안팎의 압력 균형 맞추기
이 방법은 고막 내부의 압력을 높여주는 원리입니다. 코와 귀를 연결하는 통로를 통해 공기를 밀어넣어 고막을 부풀리는 방식이죠.
✓ 방법: 입과 코를 완전히 막은 채로 숨을 강하게 내쉬는 동작을 합니다. 그러면 코 안쪽 통로를 거쳐 고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후 침을 여러 번 삼키거나 물을 마시면 고막이 본래 상태로 되돌아옵니다.
▶ 토인비 기법 – 고막 내부 분비물 배출하기
코를 막은 상태에서 침을 삼키거나 물을 마시면 고막 안쪽 압력이 빠져나가면서 고막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두 가지 방법을 번갈아 사용하면?
발살바 기법과 토인비 기법을 교대로 실시하면 고막 안팎의 압력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동시에 고막 내부에 쌓인 분비물이 배출되는 효과도 있어서, 삼출성 중이염처럼 고름이 있는 경우에도 공기가 들어가며 분비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압 변화로 인한 중이염 발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