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칫솔질, 제대로만 한다면 훨씬 좋겠죠?
사람마다 이를 닦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칫솔질을 할 때는 너무 강하게 하는 것도, 너무 약하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치과 의학에서는 약 200g 정도의 압력으로 이를 닦았을 때 치태가 가장 잘 제거된다고 하는데요, 서울대학교 예방치학 조현재 교수님과 함께한 실험을 통해 더 상세히 알아봤습니다.
200g의 압력, 얼마나 되는 걸까?
치과 의학에서는 200g 정도의 압력이 치아와 잇몸에 닿는 적절한 강도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200g의 압력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의 기준점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효과적인 치아 관리에 대해 발표된 여러 연구 논문에서도 200g의 압력에서 칫솔질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의 강도는 지우개로 연필 흔적을 지우는 힘 정도입니다.
적절한 칫솔질 압력, 치태 제거 효과는?
충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치태를 제대로 제거해야만 칫솔질을 올바르게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험에서는 치태만 선택적으로 색을 입혀주는 시약인 ‘치면 착색제’를 활용해 직접 칫솔질 압력의 효과를 검증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 팁
칫솔질을 하는 3분 동안 200g의 압력을 유지하려면 손잡이부터 솔 부분까지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칫솔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칫솔대 모양이 손에 쥐기 쉬운 육각형이라면 더욱 사용하기 편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