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체중 조절에 신경 쓰는 분들, 가르시니아나 카테킨 같은 제품들을 자주 드시나요?
이런 제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정의학 전문가와 함께 현명하게 체중 관리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① 하루 권장량 정확히 파악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일일 섭취 기준을 기억해두세요.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가르시니아는 HCA 기준으로 750~2,800mg (3,000mg 미만)이 적절하고,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은 EGCG 기준 300mg 이하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② 간 기능에 도움 되는 식품 챙기기
체중 조절 식단 안에서도 간의 회복과 해독을 돕는 음식들을 의식적으로 포함시키세요.
콩나물, 부추, 두부, 잡곡류(현미, 팥), 오징어, 다시마, 미역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③ 간 보호 영양 성분 별도 보충하기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간에 풍부한 효소인 글루타치온은 체내 독소 제거를 담당하고,
UDCA는 담즙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제거를 돕고, 유해 산소를 없애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해 간세포를 지켜줍니다.
실리마린과 커큐민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 산소를 제거하여 간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④ 급격한 체중 감량은 피하기
짧은 시간에 과도한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무리한 감량은 담즙 분비 감소, 간 내 콜레스테롤 포화, 담낭 기능 저하로 이어져 담석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인 한 달에 1.5~2kg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