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아일랜드 총리와의 백악관 면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약 5주 후에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 측과 협의 중이며 그쪽도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계획은 이달 31일부터 3일간 베이징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으나, 지난달 시작된 이란과의 군사 작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회담 연기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을 매우 기대한다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훌륭한 협력 파트너가 되었다”며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매우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5월 초중순경 베이징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