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손길
한국인삼공사 직원들은 명절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추석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1만2천 가구에 온정을 나눴으며, 음식과 건강제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강원 지역의 어르신 3천 가구가 이번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을 받았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음식보다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37년간 지속된 지역사회 동행
충남 부여 공장은 1988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동 시설에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고, 노인 시설에서는 어버이날 행사와 김장 나눔을 진행합니다.
장애인 기관에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 가정에는 도배, 장판, 전기 공사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모은 기부금은 12억6천만 원에 이릅니다.
2009년 전용 게시판이 만들어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해졌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1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시스템
인삼 재배 농가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초기 운영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재배한 인삼은 전량 매입해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합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작물을 즉시 구매해 경제적 손실을 줄여줍니다. 2024년 폭설과 폭우 피해 당시에도 신속한 매입으로 농민들을 도왔습니다.
2024년부터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배 환경과 품질 기준을 정립했습니다. 시설물 관리 방법, 재해 대응 조치,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전수하며 농가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대전 지역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상 자료와 실천 키트를 제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함께 만드는 기부 문화
2011년 조성된 기부 펀드는 직원이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하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유명 요리사 초청 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 동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고객,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라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