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통 중심 근육 키우기가 최고의 해결책
오랜 시간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는 요즘 사람들의 생활 패턴은 등뼈의 균형을 무너뜨려 여러 가지 등뼈 이상 증상을 일으킬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등뼈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자세가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두면 심각한 등뼈 질병으로 번질 있어서 빨리 발견하고 관리하는 중요합니다.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등뼈 변형이란 등뼈가 정상적인 곡선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휘거나 구부러진 상태를 말합니다. 건강한 등뼈는 앞에서 보면 곧게 일자이고, 옆에서 보면 S자 모양의 곡선을 그립니다. 모양에서 벗어나서 등뼈가 뒤로 구부러지면 ‘뒤굽음증’, 앞으로 휘면 ‘앞굽음증’, 옆으로 휘면 ‘옆굽음증’이라고 부릅니다.
뒤굽음증은 주로 어깨와 등이 앞쪽으로 말리고 머리가 앞으로 빠져나온 모습이 특징입니다. 처음엔 통증이 별로 없지만 등과 허리가 아프고 쉽게 피곤해지며, 심해지면 숨쉬기가 힘들거나 신경이 눌릴 있습니다. 주로 나쁜 자세나 청소년기의 자세 불균형이 원인이지만, 노년층에서는 뼈가 약해져서 생기는 골절이나 노화로 인한 변화 때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앞굽음증은 허리 곡선이 앞쪽으로 지나치게 휘어진 상태입니다. 배에 살이 많거나, 임신, 높은 구두 착용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배를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는 뒤로 빼는 자세가 됩니다. 벽에 등을 붙였을 허리 뒤로 손이나 팔이 쉽게 들어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방치하면 허리 디스크나 관절 염증을 일으켜 노화를 빠르게 만듭니다.
옆굽음증은 앞에서 봤을 등뼈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휘어진 상태입니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태어날 때부터인 경우, 신경과 근육 문제로 생기는 경우로 나뉘며, 원인 불명인 경우가 전체의 80~85%를 차지합니다. 원인 불명 옆굽음증은 주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기며, 유전적 요인과 성장 속도의 불균형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이 끝나면 악화되지 않지만, 40도 이상 휘어진 경우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등뼈 변형은 대부분 초기엔 자세 바로잡기와 운동, 물리치료 보존적 치료로 좋아질 있습니다. 특히 등과 배, 엉덩이 등뼈를 지탱하는 ‘몸통 중심 근육’ 키우기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자 치료법입니다. 다만, 신경이 눌려서 걷기 힘들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오래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사용할 고개를 숙이고 구부정한 자세와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나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며 “꾸준히 몸통 중심 근육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