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김상열 회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김상열입니다.
메디힐 골프단의 출정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디힐 골프단은 국내 여자 프로골프계를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작년 동안 스포츠 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메디힐이 보여준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은 우리 투어 전체에 힘과 희망을 주었습니니다.
그러한 노력은 눈부신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시즌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선수 최고의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던 메디힐은 시즌 6승을 달성하며 2025시즌 최다 우승 구단이라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메디힐이 투어 최강팀임을 증명한 것입니다.
올해 시즌 역시 메디힐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김아림, 이채은2, 홍예은, 김나영, 정지효 선수 핵심 멤버들과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다연, 안지현, 한진선 선수에 더해 올해는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손예빈 선수와 통산 6승의 이소영 선수까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선수들이 모인 만큼, 올해도 메디힐이 우승 경쟁의 중심에서 여자골프 발전을 이끌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메디힐은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여자 프로골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성공적으로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팬들에게는 잊을 없는 즐거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서 홍정민 선수가 29언더파 259타로 12년 만에 72홀 최소타 기록을 경신한 순간은 모두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올해는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렇게 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위상을 높여주시는 메디힐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메디힐이 협회와 함께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출정식을 통해 시즌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소속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골프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여자골프 메디힐 골프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메디힐 골프단의 출정식을 축하드리며, 시즌 무궁한 발전과 선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