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8개월간 대대적 공간 재단장 진행
오는 11일, 전통 궁중요리 전문 레스토랑 ‘한국의집’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이곳은 서울 중구에 위치하며, 45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전통미와 현대적 편리함의 조화
이번 공사에서는 한옥 본관과 별관, 야외 정원까지 전체 공간을 새단장했습니다. 전통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한옥의 네모난 배치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도 함께 선보입니다.
■ 60년이 넘는 역사
한국의집은 1957년 대통령 직속 공보실의 외빈 접대 시설로 시작했습니다. 1981년에는 한국 전통 건축 양식으로 완전히 새로 지어졌고, 한국문화재보호협회(지금의 국가유산진흥원)가 운영을 맡으면서 전통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국의 좋은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하여 전통 한식을 알리고 있으며, 전통 결혼식과 돌잔치는 물론 다양한 전통 공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한국의집이 전통 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