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의 광인’으로 유명한 배우 김아영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섰다. 올해 1월, 그동안 함께해온 매니지먼트사 AIMC와의 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다.
김아영은 2023년부터 AIMC 소속으로 활동해왔는데, 3년간의 인연을 정리하고 자유계약 상태가 됐다. 현재는 여러 회사들과 만남을 가지며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에 태어난 그녀는 유튜브 콘텐츠 ‘너덜트’와 ‘짧은 대본’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SNL 코리아 시즌3’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MZ오피스’ 코너에서 보여준 신입사원 캐릭터는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대중적 인기를 끌었고,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까지 거머쥐었다.
2024년에 ‘SNL 코리아6’를 떠난 뒤로는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옥에서 판사’, ‘개소리’, ‘다 이루어질지니’, ‘착한 여자 부세미’ 다양한 드라마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 방송된 단막극 ‘러브: 트랙- 러브호텔’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단막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능에서 시작해 연기자로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한 셈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는 계속된다. 다음 6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을 통해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김아영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