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달여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넘어선 영화가 화제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출시 32일째 되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34번째, 한국 영화로만 따지면 25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에 나온 천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장항준 감독이 만든 작품은 1457년을 배경으로, 유배지를 살리려는 마을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왕의 만남을 그렸습니다. 단종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영화 중심에 담아낸 점이 특징입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24년의 연출 경력 끝에 천만 감독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유해진 배우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기록했고, 박지훈 배우는 첫 영화 출연작으로 천만 배우가 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계속 상영되고 있습니다.